스마트 원전 박근혜 사우디 도착 한/사우디 정상회담 스마트 원전을 비롯한 14건 MOU체결


이것은 아마 내일의 핫 이슈가 될 것 같은데요...(이미 12시를 지났으니 오늘이군요^^)여튼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사우디 정상회담에서는 14개의 MOU가 체결이 되었다고 하는데요...그중에서도 스마트 원전을 사우디에 수출하기로 한 것이 가장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원전은...기본적으로 냉각 때문에 바다에 설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던데...도대체 스마트 원전이란 무엇이길래 사우디에 수출이 가능했던 것인지 궁금해 졌습니다.


해서 스마트 원전이란 무엇인지 또 그것의 경제적인 효과는 어느정도인지 간략하게 한번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박근혜 대통령 사우디 순방....한/사우디 정상회담의 결과는?




현재 박근혜 대통령은 중동 4개국을 순방 중에 있는데요...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해서 살만 사우디 국왕과 정상회담을 해서 14건의 MOU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업수주 규모는 약 5조 5천억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특히 우리 기술로 만든 스마트 원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 스마트 원전이란?




스마트 원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 원전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요....의미가 있는 것은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개발한 우리기술이라는 점입니다.


원래 대형 원전의 경우 출력이 1000메가와트 인데 스마트 원전은 10분의 1 수준인 100메가와트 급으로 대형원전을 도입하기 어려운 나라에 수출을 하려는 목적으로 개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대형원전의 비용이 1기당 3조원이 소요되는 반면 스마트 원전은 약 7천억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는데요...재정정인 문제나 국토가 넓어서 송전망 인프라구축이 어려운 나라 등이 그 대상이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2012년에 세계 최초로 표준설계 인가를 획득했는데 미국도 향후 3~4년안에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니...이번 MOU체결은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동안 기술을 개발하고도...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 부부은 역시 가성비문제 인데요...건설비용은 대형원전의 5분의 1 순준인데 반해서 생산성은 10분의 1 수준이라 경제성 논란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동급의 화력발전소에 비해서 전력생산단가가 낮기 때문에 좀 더 관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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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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