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구 경기가 점점 재미있어 지는 것 같습니다^^


어제 기아타이거즈와 lg트윈스 경기에서 김기태 감독 퇴장 사건이 있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아침부터 김기태 퇴장 김기태 감독 퇴장에 관련해서 이슈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언론은....


"감독이 총대를 메고 최전방에 섰다"며 김기태 퇴장을 응원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어제 경기를 보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공감을 하셨을 텐데요....평소 다혈질 적인 모습을 보여준 김기태 감독의 행동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 한가지 쓰리피트, 야구 쓰리피트아웃이란 무엇인지가 화제가 되었는데요...이런 내용들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기태 감독님은 왜? 야구장에 드러누우셨을까?




이 장면만 보면....마치 떼쓰려고 누워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도 어제 경기를 못봐서 이장면만 보고 의아한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런데 김기태 감독이 이렇게 드러누워있는 장면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야구 쓰리피트아웃 때문인데요 일단 쓰리피트아웃이 뭔지 알아보고 이 상황을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쓰리피트아웃이란? 뭐야?


*가상의 선으로...주자가 인플레이 상황에서 이 라인을 벗어나 주루를 하면 아웃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런다운이나 태그아웃 상황에만 라인이 적용됩니다.


주자가 살기위해서 요리저리 마음대로 뛰어 다니면 안되겠죠...그래서 가상의 선을 정하고 그 선안에서(특별한 상황이 연출되지 않은 이상) 움직여야 합니다.


그런데...바로 어제 이런 상황이 연출되었는데...주심은 그만 세잎을 선언했고...이에 흥분한 김기태 감독이 설명하면서 누우셨고..^^ 때문에 이런 장면이 연출된 것입니다.



■ 김기태 퇴장, 김기태 감독 퇴장 전말과 이유?




어제 쓰리피트아웃이라며 항의하던 김기태 감독 퇴장이유는...항의시간 5분을 초과해서랍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때문인지, 바로 그 문제의 쓰리피트아웃이 되었어야 하는 장면을 보시죠^^



5회 주자 1루 상황에서 LG의 공격이 진행되는 가운데....1루주자가 견제에 걸려듭니다. 다급한 1루주자는 2루로 냅다 뛰어버리는데요...^^



이미 공은 2루에 먼저 도착!! 어...그런데 1루 주자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조기~ 베이스와 주자가 너무 멀리 떨어져있죠^^ 당황한 2루 수비수가 몸을 날려서 막아보지만~



홱~ 돌아서 손으로 베이스를 짚고는 주심의 얼굴을 처다봅니다~ "나 세잎이죠..세잎^^"



주자의 강렬한 시선에 부담이 된 주심은 그만.....양팔을 힘차게 벌려 '세이프'를 외쳐버립니다. 수비수...'뭐야?"



다른 각도에서 보시죠...이 쯤되면 야구가 아니고 술래잡기죠^^ 주심의 판정이 아쉬운 부분 이었습니다.



결국 격렬하게 항의하던 김기태 감독은 주심이 힘차게 휘두른 팔의 신호와 함께 퇴장을 당하게 됩니다^^


자~ 어제 있었던 쓰리피트아웃, 김기태 퇴장. 김기태 감독 퇴장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죠...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동영상을 보시면서 한번 확인해 보세요~^^  해당 영상 동영상보기[바로가기 링크]


이상으로"김기태 퇴장 김기태 감독 퇴장 이유는? 쓰리피트 야구 쓰리피트아웃이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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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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