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암 생존율 진행단계(3기 4기) 증상 치료방법
오늘은 담낭암에 대해서 생존율 부터 병기별 진행단계(3기 4기)와 일반적인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담낭은 '쓸개'로 잘 알려져 있죠...담즙을 만들어 내는 곳인데요...발생율은 다른 암에 비해서 낮지만 예후가 좋지 않고 생존율이 낮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해서 오늘은 국립암센터의 자료를 기초로 하여 담낭암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한번 점검해 보려고 합니다.의학적인 소견이 아닌 일반인이 각종 자료를 정리한 글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3년도에 발표된 2011년 자료에 의하면 담낭암은 전체 암의 약 1%에 해당하는 것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약간 많았고 60대 이상의 노인에게서 많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최근에 담낭암이 관심을 끈것은 담석을 제거하기 위해서 발견하는 사례들 때문이라고 하는데요...조기발견이 쉽지 않은 만큼 평소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검사를 하는 것 만이 최선의 예방책 인 것 같습니다.
■ 작지만 중요한 역활을 담당하는 담낭 원인은 무엇일까?
암과 관련된 정보를 보다보면 느끼는 것인데요....대부분..명확한 원인이 없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아마도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서 발병하기 때문일텐데요... 일반적으로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원인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담낭암보다 생활속에서 자주 만나게 되는 담석증은 담낭암 발생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요...실제로 담낭 결석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보다 위험이 5~10배 정도 높다고 합니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낭 결석 환자 중에서 담낭암이 발견되는 경우는 1% 미만이라고 하니...너무 걱정을 하지는 말아야 하겠습니다.
원인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예방법도 따로 없습니다. 다만 많의 경우 암의 원인이 되는 것 중 우리가 제어할 수 있는 스트레스관리,식습관관리,운동 등 ...건강관리에 조금 더 힘쓰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 될 것 같습니다.
■ 담낭암 증상을 알면 치료가 가능할까?
사실 이 부분이 조금 안타까운 부분인데요....대부분의 경우 특이한 증상없이 병이 진행되고 어떤 증상을 느낀 경우 이미 치료시기를 놓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때문에 정기적인 검강건진만이 조기발견의 거의 유일한 방법이라고 하니....뭔가 무기력 하다는 생각마저 드는 질병입니다.
다만 특별한 원인이 없는 비특이적 복통, 간 기능 검사상의 이상 소견 정도가 있을 수 있고 담석이 있어서 절제했더니 암이 있는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이런 경우 오히려 담석이 있음을 감사해야 하나요?^^;)
이 외에 비특이적 증상으로 체중감소(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한다면 빨리 병원에 가보세요 꼭!!),피곤함,식욕부진,오심,구토,명치통증,황달 등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 담낭암 치료방법은?
종양의 크가나 위치 병기,환자의 상태,나이 등 전반적인 것을 종합하여 치료방법을 결정하게 되는데요...1차적인 치료는 담낭을 절제하는 수술입니다.
다음으로 항암제를 투여하는 항암화학요법이 있는데요...항암치료는 암이 이미 전이가 되어서 수술이 힘들 때 또는 수술 후에 남을 수 있는 암세포의 성장을 막고자 할 때 시행합니다.
그외에 의사의 소견에 따라서 암의 완전 절제가 어려운 경우,절제는 어렵지만 전이 되지 않은 경우에 방사선 시행하기도 합니다.
■ 담낭암 생존율
담낭암 환자의 대부분이 이미 수술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전이된 상태로 온다고 하고 또 수술을 하더라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담낭암 생존율이 높아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생존율이 낮게만 생각되는데요....지난 2014년도에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시면....
일반적으로 암의 생존율은 5년 상대생존율을기준으로 하는데요... 과거에 비해서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30%가 안되는 생존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조기발견이 어렵기 때문인데요....어떤 증상을 느껴서 방문한 경우 대부분 치료시기를 놓친 경우가 많다고 하니....조금 무섭게도 느껴집니다. 다만 통계상으로 전체 암 환자의 1%정도 밖에 안된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라고 하겠네요
좌측으로 갈수록 병기가 낮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기라도 생존율이 50% 수준밖에 안되는 군요...
진행단계를 간단하게 확인해 보면....
1기-림프절 전이가 없으면서 암세포가 담낭의 점막이나 근육층 내에 국한된 단계
2기-암세포가 담낭 장막하 결합조직까지 침윤한 단계
3기-간이나 장막,하나의 주의 장기를 침범했거나 국소 림프절로 전이된 단계
4기-종양이 주 간문맥이나 간동맥, 두 개 이상의 주의 장기를 침범했거나 멀리 있는 림프절이나 장기로 전이 된 단계
지금까지....담낭암 생존율이나 진행단계(3기 4기)와 증상,치료방법,원인 등....다양한 내용을 간단하게만 확인해 봤는데요....최근에 한 보도에 의하면 암의 발생이 다소 줄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살면서(80세 기준) 암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무려 30% 중반에 이른다고 합니다.
물론 갑상선암이나 유방암 처럼 발병율이 높지만 초기에 발견이 용이하고 완치율이 높은 암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는 하지만 평소에 암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결국....현재의 상황에서 암에 걸리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다양한 변화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구요 만약 내가 암에 걸려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의사의 지시를 받아서 치료를 받을 것인지 아니면 다른 민간요법에 기대볼 것인지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치료가 어렵다고 판정받은 경우....)
여튼 평소 건강관리에 더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간단하게 자료를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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